[익명게시판 [자유주제]]STO란 무엇인가? 토큰증권에 관하여 .. 관련주 및 투자 아이디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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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TO = Security Token Offering



 - 사전적 의미로는 토큰증권 발행 이지만, 주식을 함에있어서는 너무 깊이 알필요는 없고 적당히만 알면 된다고 생각합니다.


 - 토큰증권을 대단히 새로운것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, 이는 그저 "증권" 이다.


 - 증권이란 비즈니스 등을 통해 수익을 만들어내고, 수익등을 나누는 계약을 갖게되며, 그것을 증서로 만든것이 증권이다. 


 - 이를 문서로하면 종이증권, 전자로하면 전자증권, 블록체인상에서 발행하면 토큰증권.


 - 증권화된 토큰, 증권형 토큰, 시큐리티 토큰, 보안 토큰 등등 분분했던 명칭을 금융위원회가 "토큰증권"으로 통일하기로 결정했다.

 여기서 핵심은, "증권"에 집중했다는 점이다.


 - STO (=토큰증권) 의 키워드는 "쪼개기투자" 즉 조각투자. 









 - 증권에 방점을 둠으로써, 자본시장법 등의 제도권 규율안에 있다는 점을 이름부터 명확하게 설정한 것이다.






[가상자산 = 토큰증권] 일까?



 - 답은 아니다.


 - 가장 큰 차이는 가상자산은 증권이 아니다.


 - 즉, 가상자산 그 자체만으로는 수익을 만들어낼 비즈니스와 직접 연관이 되어있는게 아니고, 그 자체로 어떠한 비즈니스나, 활동이 일어나는지 모를 수 있다.


 - 토큰증권 . 다시말해 토큰"증권" 은 증권이기에, 실체가 있고, 비즈니스가 있고 , 어떠한 수익이 발생하는지 정의가 되기에 , 가상자산보다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. 







 - "조각 투자"를 더 안전하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증권이라 생각하면 편하다.


 - 전통투자인 주식, 채권 뿐 아니라, 부동산 , 금 , 은 , 미술품 , 와인 , 음악 , 책 , 저작권 , 선박 , 항공금융 등등 다양하게 투자 가능


 - 이러한 토큰 증권을 발행 유통 하는 것을 "STO (Security Token Offering)" 라 한다.







 - 기본지식의 경우 이 정도로하고, 투자의 아이디어로서 생각한 것은 


" 아 증권가에서 이 토큰증권 시장을 선점하려고 굉장히 치열하겠구나. 왜냐? 새로운 것이고, 접근성이 매우 좋다 (like 주식). 조각투자이기에 금액의 대한 풀도 넓고(소액도 가능. 고액도 가능),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도 많기에 선점한다면 엄청나게 유리한 장점이 될 것."






 - 기사로만 봐도 367조... 굉장히 자극적이다.










 - 긍정적인 전망은 외국에서도 동일하다.

"토큰화 시장이 2034년까지 30조 1000억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."  


 - 그렇다면 증권가들의 움직임을 한번 살펴보자.







 - 이미 다양한 부분에서 접근하고 있다.






매력적인 투자처로 느낀 이유




 - 여당 야당의 공약이 일치하는 방향이다.





 - 앞서 언급된 것 처럼, 국내, 해외 등에서 이 시장의 성장성을 굉장히 높게보는 중이다.


 





 - 엘리트집단인 블랙록에서는 이미 토큰관련하여 굉장히 좋게보고, RWA(Real world asset) 라는 토큰증권보다 조금 더 넓은 범주를 아우르는 것과 관련된 코인에 투자하고 있다.


 - 엘리트집단의 머리와 같이 가는것. 그들이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 생각해보고, 그들과 함께 가는 것 만큼 좋은 매매는 없다고 생각한다 .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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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을 너무 어렵게 공부할 필요는 없는 이유? 시장은 항상 시그널을 준다고 생각합니다. 그게 숨바꼭질이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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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- 또한, 강한테마는 늘 글로벌과 함께 엮였을 때 정말 큰 추세를 가져온다. 토큰증권이 그러하지 않을까 기대중






토큰증권 (STO) 관련주





 1. 결국 가장 큰 이득을 보는 집단은 증권사 일 것이다. 장기적으로 선점하는 증권사의 경우 굉장히 큰 성장을 이룰 것이다. 이름 자체도 토큰"증권" 이고, 접근성이 좋은 방법이니, 그 수수료를 먹는 증권사가 장기적 큰 이득을 취할 것이다.


 : 가장 메인은 키움증권, 한화투자증권, SK증권 , 유진투자증권 등으로 생각중








 - 실제로 최근 키움증권과 연관된 뮤직카우가 K컬쳐 조각투자 사업추진 한다는 기사도 나왔다.


 






 2. STO 관련주


 - 핑거 : 핀테크 분야 강력한 입지를 구축. STO플랫폼 구축에 필요한 핀테크 솔루션 제공 할 수 있는 유망기업으로 부각


 - 갤럭시아에스엠 : 갤럭시아머니트리의 지분 12.35% 보유중 (지난 반기 보고서 기준)

 - 갤럭시아머니트리 : 블록체인 기술을 보유한 종합 결제 사업자. 토큰증권 장외거래 중개업 '한국ST거래'를 설립. 수산금융, 풍력발전소 기반 신재생에너지, 항공금융, 전기차 충전 인프라, 예비 경주마(육성마), 태양광 기반 신재생에너지 등 6개 기초자산 확보. 

 또, 신한투자증권, 유진투자증권, SK증권 등 다양한 증권사 파트너사와 협업 중. 

특히, 시리움, 브이엠아이씨, 신한투자증권, 유진투자증권과 항공금융 기반 STO 컨소시엄을 구성.

 

 - 뱅크웨어글로벌 : 자체개발한 "증권형 토큰의 수익 배분 시스템 및 방법" 특허 등록. 

 기업,소비자간 거래(B2C)향 STO 거래 플랫폼과, 기업,기업간 거래(B2B)향 증권사와 금융회사 등에 미들웨어로 제공할 수 있는 STO 소프트웨어 개발중

또한,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(CFTC)에서 토큰화 증권의 담보 사용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승인

+ 알리페이 합자 법인이 부각


 - 케이옥션 :  자회사 '투게더아트'를 통해 STO사업중. 미술품 공동구매 플랫폼 "아트투게더"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, '라인 넥스트'와 대체불가토큰(NFT) 기반 미술품 유통 생태계 구축을 위한 파트너십 합의

 

 - 서울옥션 : 자회사 '서울옥션블루' . 미술품 조각투자앱 '소투'를 운영중인 서울옥션블루는 KB증권, 하나증권, 전북은행 등과 토큰증권 공동사업등을 협력중


 - 유라클 : 금융자산 거래 시스템 개발사. 또, '에이트원'과 제휴를 맺은 바 있는데, 에이트원은 부동산 STO 등의 추진을 위해 성지건설, 고려자산개발, 무궁화신탁 등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. 


 - 한국정보인증 : 토큰증권과 관련해 키움증권, 페어스퀘어랩과 발행 및 유통플랫폼 구축 협력을 맺은바 있다.


 - 아이티센 : 한국 최초 실물 금속 기반 STO 사업 가치가 부각 되고 있다. 하나금융 토큰 증권 플랫폼 운영 사업자로서 금, 원자재 등 실물신탁 수익증권 기반 STO 규제 샌드박스 지정을 신청해 놓은 상황.





 하지만, 환기종목이라 주의가 필요해보인다.


 - FSN : 음악 저작권 플랫폼 핀고의 운영사 핀고컴퍼니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, 조달한 자금을 기반으로 토큰증권 발행 사업에 본격 진출.


 - 헥토파이낸셜 : 모든 전자결제수단을 커버하는 전자금융사업자. 국내 계좌기반 결제시장 점유율 1위 기업.

 열매컴퍼니는 STO 대금 납입 방식을 헥토파이낸셜 010가상계좌로 채택한 바 있다.


 - 아톤 : 자회사가 은행권 토큰증권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중. 자회사 트랙체인은 디지털자산 대상 트래블룰 솔루션 기술지원, 지갑 화이트리스팅 솔루션 개발, 금융사 NFT 발행 등 디지털 자산 산업이 금융산업으로 진입하는데 요구되는 프로젝트 수행. 또, 아트테크 플랫폼 '레드아트'를 론칭하고 하나은행과 전략적 업무협약(MOU)을 통해 미술품 중개 비즈니스에 진출한 바 있다.




짧은 저의 고민..




- 지금까지 해본 짧은 주식 경험으로 보아, 주식은 정말 기대감으로 움직이는 것이고, 투자자들의 심리가 굉장히 크게 작용한다고 느꼈다.


- STO는 어쩌면 정말 큰 기대감을 받지 않을까? 하지만 내가 혹시 지금 이 테마 혹은 종목과 사랑에 빠진 건 아닐지 계속해서 경계하는 중이다.


 - 가장 큰 고민은 강한테마가 맞다면, 그 추세를 어떻게 즐길지에대한 고민이다.


 - 큰 추세 속, 즉 스윙 속 트레이딩을 이어갈지(사팔사팔), 가만히 그 파도를 느낄지...


 - 강한테마라면 처음에 올라타지 못해도 된다한다. 추세는 2달여 지속이 되기에... 

그렇다면 내가 필요한것은 이게 강한테마일지 아닐지에 대한 판단할 수 있는 실력을 기르면 된다..


 - [강한테마라면 사팔사팔보다 가만히 있는게 낫다. 파도가 알아서 움직여주기에]

 이 문장이 가장 고민에 빠지게한다. 

 이게 강한테마가 아니면 어쩌지? VS 강한테마가 맞았는데, 내가 그 파도를 못타면 어쩌지? 


 - 테마가 미칠 파급력에 대해 고민하면 미리 답이 보인다 한다. 블랙록이라는 거대한 집단, 증권가들의 주목, 법안이 나올지 말지에 대한 기대,

실제로 토큰증권이 활성화 됐을때의 파급력.. 지금까지 생각해보면 어마어마하다 느껴진다.. 

 

 - 이는 국내에서만 주목이아닌 글로벌하기 때문이고, 돈의 냄새를 잘 맞는 집단이 움직이고 있기 때문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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